자기랑 생각만 조금이라도 다르면 그냥 일단 비공감부터 넣고 보니까 저도 점점 시게에 글 쓰는게 조심스러워 지더군요.
저번엔 그냥 농으로 문통이 북한맥주나 수입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썼다가 비공이 달리는거 보고 정말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
그래 이해는 합니다. 지금 이 순간에 북한도와줘서 문통한테 스크레치 가면 어쩌라는 거냐 라는 생각인거 같은데 ...... 뭐 또 이야기를 하자면 길어지겠지만 그렇게 그런 식의 접근도 필요하다고 보고 뭐 시게가 아니니까 길게 이야기할 가치도 없고 앞에서 이야기 했지만 그냥 뻘소리라고 가볍게 한 이야기에 그렇게나 저돌적인 방식의 대응을 하면 점점 사람들이 멀어 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.
뭐 지금 이 사태가 어케 마무리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이 상처가 봉합이 되긴 어렵다고 보이네요. 뭐 솔직히 커뮤니티 글 쓰고 안 쓰고에 목숨걸고 인생걸고 할 것도 아니지만 그냥 웃고 즐겼던 시절이 좋았어요.
안타깝네요. 신념이라는게 무서운건지 내가 정말 잘 못 생각하고 있어서 사람들의 비공감을 얻고 있는건지 .. ㅎㅎㅎ
샷하나 더 추가안한게 어느날 어머니가 집에서 비행기표가 싸더라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