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체적으로 중반까지 지루하다는 평이 있는데, 저는 흥미진진까지는 아니더라도 지루하지 않게 봤답니다.
캐릭터와 캐릭터 그리고 사건과의 연결 고리가 서서히 드러나는 재미가 좋으니, 대사 놓치지 않으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.
그리고 이뻐요. 극 초반에 인트로 배경이 된 지역도 예쁘게 꾸며졌고, 극의 내용이 되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, 칙칙폭폭 석탄으로 움직이는 기차 여행을 한 기분이 듭니다.
그리고 여행가고 싶은 느낌, 우리나라에서는 몇날 며칠을 달리는 기차가 없기에 저런 기차도 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,
아마 명탐정 코난에서 오마주한 것으로 예상되는 하이비라 관련한 에피와도 비교해 보기도 하고~ 전 느슨하지도 그렇다고 끊어질 듯 팽팽한 느낌도 받지 않았지만 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.
제가 현실이 참 쿨하게 주시더라구요.
후속편이 나오면 후속편도 보러 갈려구요.